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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1분 카드뉴스]"비트코인..암호화폐는 닷컴버블의 길을 걸을까?" [암호화폐 1분 카드뉴스]"비트코인..암호화폐는 닷컴버블의 길을 걸을까?" 암호화폐와 닷컴버블 1995년부터 2000년대 초에 일어난 거품 경제 현상으로 인터넷 분야의 성장과 함께 국가적 육성 정책 등을 기반으로 IT 관련업종의 주가가 폭등했던 현상을 말합니다. 당시 세계적으로 인터넷은 미래의 먹거리로 추앙 받았고 과도한 관심과 더불어 너도나도 이 분야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광고를 통해 현금을 창출한다."라는 슬로건의 '골드뱅크'는 코스닥 상장 후 주당 800원으로 시작한 주가가 1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여 3만700원까지 도달했고 결과적으로 3,800%의 상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인터넷 비즈니스기업 "AOL"의 주가는 당시 1,000억불을 넘었고 인터넷 쇼핑몰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Boo.. 더보기
[암호화폐 1분 카드뉴스] "암호화폐 합의 방식, 트론의 DPoS란?" [암호화폐 1분 카드뉴스] "암호화폐 합의 방식, 트론의 DPoS란?"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코인을 발행하고 블록을 생성 하기 위해서는 이용자간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합의 방식으로는 "비트코인 = PoW(Proof of Work)", "퀀텀 = PoS (Proof of Stake)""트론 = DPoS (Delegated Proof of Stake)"가 사용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3가지 합의 방식은 과연 어떤것일까요? PoW 비트코인에서 사용되는 합의 방식으로 채굴 한다고 표현합니다. "GPU"나 고성능 채굴 기기인 "ASIC" 같은 컴퓨팅 파워를 이용해서블록을 생성하고 네트워크를 유지합니다. 전통적인 합의 방식이지만 하지만 많은 에너지가 낭비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PoS 컴퓨팅 파워가 아.. 더보기
[암호화폐 1분 카드뉴스]"바이낸스, 1시스코인이 96 비트코인?" [암호화폐 1분 카드뉴스] "바이낸스, 1시스코인이 96 비트코인?" 7월4일 새벽 바이낸스 거래소의 시스코인이 "96 BTC"까지 치솟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몇 시간뒤 한 커뮤니티에는 시스코인을 1.1비트에 700개를 매도 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으며 재미로 1비트에 걸어놨다고 밝혔지만 사실과 선동이라는 의견이 갈리며 진위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편 이 사건이 일어난 몇시간뒤 바이낸스는 시스템 점검 공지를 올리며 거래와 출금을 정지 시켰습니다. 시스코인측도 비정상적인 블록체인/거래 행위를 확인했으며 입금과 출금을 중지한다고 트윗했습니다. 이에 투자자들은 비정상적인 거래는 해킹된 계정, 패닉셀을 유도하기 위한 작업, 자전거래 등 많은 가능성을 재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바이낸스측은 시스템 점검 후 추.. 더보기